타이투스(Titus, 1999)

집단 대학살이 한창인 파시즘 시대. 로마의 인질이 된 타이투스는 귀환을 하게 되고, 저주받은 세 왕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. 뛰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음탕한 타무라 여왕(제시카 랭 분)은 과거 자신의 아들이 타이투스(안소니 홉킨스 분)의 손에 죽은 후, 이를 복수하려 하지만 그에 대한 애정으로 […]